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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엔트리움, 전자파 차폐 소재 기술로 제품 개발 박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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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움, 전자파 차폐 소재 기술로 제품 개발 박차

 

-엔트리움, 전자파 간섭 근본 해결을 위한 소자 레벨 차폐 기술 개발

- 스마트폰에서 자율주행차,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전자파 차폐 기술로 안전한 세상 만든다

 

 

전자파 간섭(EMI)은 전자기 장치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가 다른 전자기 장치의 작동을 방해하는 현상이다. EMI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기기 오작동, 사고 발생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전자파 간섭의 위험은 특히 자율주행차에서 심각하다. 자율주행차는 레이더, 카메라, 센서 등과 같은 다양한 전자기 장치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한다. 이 장치들은 전자기파에 취약하기 때문에 전자파 간섭으로 인해 오작동할 수 있다.

 

실제로 2016년 미국에서 자율주행차가 전자파 간섭으로 인해 사고를 낸 사례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자율주행차가 도로변의 전신주에서 발생한 전자파 간섭으로 인해 오작동하여 발생했다. 자율주행차는 전신주의 전자기파에 영향을 받아 도로 중앙을 이탈하여 사고를 냈다.

 

전자파 간섭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자파 차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자파 간섭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은 전자파 차폐다. 전자파 차폐는 금속, 플라스틱, 세라믹 등과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전자기파를 차단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기존의 전자파 차폐 기술은 전자파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차폐에 사용되는 재료가 무겁고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나노소재 기술기업 엔트리움은 전자파 간섭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자 레벨 차폐 기술을 개발했다. 엔트리움은 고주파와 저주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주파수 대역의 전자파 차폐 소재와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7년에는 반도체 고주파 차폐용 스프레이 코팅 소재 기술력으로 SK하이닉스 기술혁신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엔트리움은 반도체의 선택 영역 정밀 차폐 기술, 반도체 측면 차폐 특성 보강 전자파 차폐 관련 새로운 니즈에 대한 맞춤형 기술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기술 상용화 양산을 앞두고 해외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엔트리움의 소자 레벨 차폐 기술은 자율주행차, 의료기기, 항공우주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는 다양한 전자기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파 간섭에 취약하다. 엔트리움의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트리움 정세영 대표는 “엔트리움은 반도체 레벨 전자파 차폐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스마트폰을 넘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전자파 차폐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일조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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